지워지는 노란리본

입력 2016-08-21 17:13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기리기위한 기억교실이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되는 가운데 21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도로 위에 그려진 노란 리본이 검은색 락카로 덧칠되어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