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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고스란히'
입력
2016-08-21 17:11
세월호 기억교실은 이전했지만 교내 곳곳에 그 흔적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21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로 사용되었던 곳곳에 학생들을 추모하는 글들이 적혀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