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8)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골프를 정복하면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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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그토록 염원하던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이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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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농장에서 거위를 치는 71세의 남성이 중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일할 때와 사진을 찍을 때의 모습이 180도 달랐기 때문인데요. 대체 얼마나 다른 지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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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된 딸의 다리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인이 잠든 사이에 학대를 자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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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