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온 국민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줬던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희생자인 이수진양의 부모님을 국민일보가 만나봤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주머니 속에 넣고 키운 딸”이었다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전한 신앙고백을 샬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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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시 126:5)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을 실천으로 옮김 마이크 펠프스와 케이티 러데키(19)의 이야기를 삶의 향기를 통해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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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판매가 19일부터 시작되면서 ‘패블릿’(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중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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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거래소 상장사 주식을 해외 일반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선강퉁(深港通)’ 시대가 이르면 연내 열립니다. 자산운용업계는 중국 본토주 펀드의 선전 시장 비율을 높이는 등 새 투자전략 준비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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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