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농장에서 거위를 치는 71세의 남성이 중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매체 뉴차이나TV가 지난 19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왕(Wang Zhousong)이란 이름의 이 남성은 직장에서 퇴직한 후 중국 중부 허난(河南) 성 뤄양(洛陽) 지역에서 거위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몇몇 젊은이들에게 포즈와 관련한 의견을 묻기 위해 몇 장의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는데 이 사진을 올린 직후 중국 소셜 미디어에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