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9일 오후 3시부터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2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CK사업은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83개 학교 297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SCK 사업 2주기 사업기간(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시작하는 해로 상반기에 중간평가를 갖고 사업 참여 대학의 성과를 점검했다.
2단계 중간평가를 통해 신규대학 12개를 포함한 83개 대학이 올해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기 출범식 개최
입력 2016-08-1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