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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이대훈, 졌지만 상대 선수에게 ‘엄지 척’
입력
2016-08-19 08:36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8대 11로 패한 뒤 상대 선수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