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여자근대5종 펜싱 23위

입력 2016-08-19 06:33
김선우(20·한국체대)가 근대5종 여자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3위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18~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유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근대 5종 여자 펜싱 랭킹라운드 35경기에서 16승19패를 기록해 196점을 받았다. 1위는 폴란드의 옥타비아 노바츠카가 차지했다. 27승8패로 262점을 획득했다.

한국 근대5종의 유일한 여자 국가대표인 그는 20일 수영 경기를 한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종목 경기를 펼쳐 종합 순위를 매겨 메달을 다툰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