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는 이렇게…’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 여성동아 뷰티클래스 성료

입력 2016-08-18 17:40

여성동아와 비트가 최근 서울 서교동 홍대 디톡스 카페 ‘슬로우브릭’에서 공동주최한 디톡스 클래스가 40여명의 뷰티 셀럽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유스피부과 원장이 ‘생활 속의 디톡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현영 원장은 최근 화두인 디톡스의 진정한 의미와 디톡스 클렌징, 이너뷰티, 다이어트, 세탁 등 생활 속 디톡스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할 수 있는 5분 디톡스 체조 및 1분 셀룰라이트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강현영 원장은 “디톡스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독소 제거 요법으로 최근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유해물질로 가득 찬 주거환경을 천연 마감재로 바꾸고, 마음 속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분노, 짜증 등을 다스리는 명상 등으로 디톡스의 의미가 넓게 확장됐다”며, “시금치 물세안, 그린, 화이트 등 디톡스 컬러 푸드의 섭취, 디톡스 세탁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보다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만의 디톡스 노하우도 공개했다. 강현영 원장은 20대 못지않은 동안 피부와 외모로 참석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참석자는 “생활 속에서 간과했던 초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유해균 및 유해 물질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40대의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동안 피부를 가진 피부과 전문의의 디톡스 노하우라 참석자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한국방송진행자협회 공식 인증 ‘2016 아나운서가 선정한 최고의 안티에이징 전문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겟잇뷰티’, 제시카의 ‘뷰티바이블', 아이비 최여진의 ‘팔로우미' 등 다수의 뷰티 프로그램에서 뷰티 멘토로 활동했다.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로 셀러브리티는 물론 아나운서, 모델 등의 뷰티 멘토로 신뢰를 얻고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