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모바일 인기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경기 후 꾸밈없는 인터뷰로 스타가 된 중국 수영 국가대표 푸위안후이의 180도 다른 모습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중 생리통 때문에 바닥에 주저앉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를 대표할 장면이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올림픽 100m 3연패를 목전에 둔 준결승전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볼트는 필사적으로 달리는 다른 선수들을 돌아보며 ‘씨익’ 웃고 있는데요. 마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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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박정아 선수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강 네덜란드전에서 잇따라 범실을 저질렀다는 이유인데요. 악플이 계속되자 그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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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0대 소녀가 무슬림 사촌의 영국 비자 취득을 위해 강제로 결혼해 성노예 같은 삶을 산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사촌은 결혼 후 3년 동안 매일 강간했다. 나는 방에 갇혀 성노동자처럼 살며 부끄러웠다"라고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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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