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우사인 볼트 레전드 사진 추가… 억울한 박정아

입력 2016-08-17 17:41

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모바일 인기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경기 후 꾸밈없는 인터뷰로 스타가 된 중국 수영 국가대표 푸위안후이의 180도 다른 모습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중 생리통 때문에 바닥에 주저앉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를 대표할 장면이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올림픽 100m 3연패를 목전에 둔 준결승전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볼트는 필사적으로 달리는 다른 선수들을 돌아보며 ‘씨익’ 웃고 있는데요. 마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한 듯 합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박정아 선수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강 네덜란드전에서 잇따라 범실을 저질렀다는 이유인데요. 악플이 계속되자 그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영국의 10대 소녀가 무슬림 사촌의 영국 비자 취득을 위해 강제로 결혼해 성노예 같은 삶을 산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사촌은 결혼 후 3년 동안 매일 강간했다. 나는 방에 갇혀 성노동자처럼 살며 부끄러웠다"라고 고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