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전기료 폭탄 막는 '우리집 발전소' 아시나요

입력 2016-08-17 15:34
여전히 뜨거운 오후입니다. 밀려드는 업무에 지쳐갈 시간인데요, 잠시 휴식을 취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기사 몇 꼭지를 준비했습니다.


전기료 고지서를 받고 엄청난 요금에 놀라셨다면 눈여겨 볼 기사입니다. 우리집 태양광 미니발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 10만원에 달하는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로 확인해보세요.


노약자,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입니다. 경찰청이 미국의 '코드아담(실종예방지침)'을 도입한 이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복잡한 본인 인증 절차를 간편하게 줄이면서 보안 수준까지 높인 생체인증 도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융서비스와 각종 인증에 새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삶을 그린 '덕혜옹주'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덕혜옹주가 독립운동에 가담하고 망명을 시도했다는 영화 속 내용은 사실일까요 허구일까요.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