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바이럴 광고 조회수 1000만 넘어서

입력 2016-08-17 09:09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LG유플러스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고에는 결혼식을 앞둔 영상 속 주인공이 가족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가수 양희은의 노래까지 잔잔하게 더해진다.

LG유플러스는 공식 SNS 페이지에서 바이럴 광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댓글 중에는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진심을 담은 반응도 있었다.

'U+패밀리샵'은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할 수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