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리우 올림픽 계기로 본 한국 근대 스포츠의 뿌리

입력 2016-08-16 17:11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는 “선교사들에 의해 전수된 스포츠는 실용주의적 교육을 지향했던 개화파에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표현행위로 다가왔을 것”이라며 “서양의 근대 체육과 스포츠는 개화파 및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개화기 한국사회의 근대화 방편으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편집=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