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신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에게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선물로,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는 케라시스 퍼퓸 스페셜 에디션 1호와 2호, 샤워메이트 퍼퓸 스페셜 에디션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퍼퓸 제품의 향기로움과 산뜻함의 속성에 맞춰 화사한 색채와 세련된 꽃 패턴의 훌륭한 조화를 이룬 아티스트 ‘긴리’와 ‘국형원’의 작품을 담았다.
긴리와 국형원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멋진 작품을 발견하고, 공유하고, 사고 팔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 커뮤니티인 ‘그라폴리오’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망한 신진작가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는 작가 긴리와 국형원의 대표작인 모네, 수국, 프리지아 등의 꽃 그림을 디자인으로 삽입했다. 꽃과 제품의 좋은 향이 한데 어울려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는 다양한 향기의 케라시스 퍼퓸샴푸, 퍼퓸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돼 향기 레이어링을 통해 자기 만의 멋을 추구하는 여성이나 젊은층의 선물로 적격이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실속 있는 생활뷰티 제품의 구성을 1만~3만원 대에 살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