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1일 베를린에서 기어 S3 공개

입력 2016-08-16 09:53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 S3를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6일 미디어에 행사를 알리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원에 6시를 가리키는 시계 바늘이 그려져 있다. '3에 대해 이야기하자(talk about 3)'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명에 3이 들어감을 암시했다.
 
 행사 장소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템포드롬(Tempodrom)으로 지난해 기어 S2를 공개한 곳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