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박지민, 23일 첫 자작곡으로 컴백

입력 2016-08-16 08:05

올해로 스무살이 된 박지민이 오는 23일 첫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이 16일 0시 공식 SNS을 통해 새 디지털 미니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사실을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다시’라는 문구와 함께 음원 공개일인 23일 0시가 적혀있다.

박지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JYP 관계자는 “박지민이 이번 앨범 전곡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민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3일 0시 공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