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금 보다 값진 동 해낸 김현우

입력 2016-08-15 10:07

김현우 선수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에서 크로아티아 보조 스타세비치를 누르고 동메달을 따냈다. 김현우 선수 경기가 끝난뒤 안한봉 감독 대신 감독석에 앉은 박장순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