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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 : 1 온두라스… 후반 14분 역습 한방에 아!
입력
2016-08-14 08:21
신태용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이 온두라스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14일 오전 7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후반 14분 온두라스의 알베르스 엘리스에게 골문을 열었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부터 시종일관 온두라스를 압박했지만 역습 한 번에 무너졌다. 한국은 0-1로 뒤져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