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입력 2016-08-13 08:03 수정 2016-08-13 08:07
남자 양궁 구본찬 선수가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사상 첫 2관왕에 올랐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에서 가진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7대3(30-28 28-26 29-29 28-29 27-26)로 장 샤를 벨레동(프랑스)을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남녀 모두 금메달을 차지해 양궁에 걸린 금 4개 모두를 싹슬이했다.

결정적 한 방

구본찬 선수가 금빛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환호'





'국민들께 올리는 큰 절'

구본찬이 박채순 감독과 절을 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 담아'

구본찬이 정의선 양궁협회장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양궁 세계제패 헹가레

선수단이 문형철 감독을 헹가레 하고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