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신현수-박혜수, 달달한 로맨스 펼치며 여심 흔들... 신현수 "난 다 네거니까 마음대로 만져"

입력 2016-08-12 22:00 수정 2016-08-13 00:58
사진 = JTBC '청춘시대' 방송 캡쳐

'청춘시대' 신현수와 박혜수가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사랑에 빠진 윤종열(신현수 분)과 유은재(박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 박혜수는 계속해서 눈 앞에 나타나는 신현수의 모습에 안절부절 했다.

이어 그녀는 신현수를 몰래 지켜보다가 넘어졌고 이에 신현수는 바로 달려와 그녀를 부축하며 "이제부터 네 몸은 네 것이 아니야. 절반은 내 거야"라고 말해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혜수는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신현수의 머리를 만지려다 손을 거뒀고, 신현수는 다정한 눈빛으로 "괜찮아. 만져도 돼. 난 다 네 거니까 마음대로 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한편,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그린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JTBC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