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분노 가득찬 "fXXk the rumors"… SNS 계정 돌연 비활성화 이유는?

입력 2016-08-12 21:43 수정 2016-08-13 01:49
사진 = 가수 딘(DEAN) 인스타그램

가수 딘(권혁·24)이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하기 전 남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이날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마라. 나 자신에게 솔직해라(Don't compromise with anybody. Stay true to myself)"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fvck the rumors'라는 글이 삽입되어 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뒤 딘은 자신의 계정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딘은 성형과 관련된 루머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날 그가 올린 게시글 또한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