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한 엄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모습 중의 하나는 바로 ‘열심히 잘 먹어주는 아이 모습’이다. 앉아서도 먹여보고 안고도 먹여보지만, 쉽지 않은 유아 식사. 전문가들은 유아식탁의자가 아이의 식사량 증가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6개월 이후부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유아 전문의들은 “유아용 식탁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아기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아기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딱딱한 의자보다는 에어폼 쿠션 등의 푹신한 소재의 제품이 좋다”고 조언했다.
▲ 식사 예절도 배워요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아기가 머리를 가누고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식탁에 아기 자리를 만들고 부모와 눈높이가 맞는 식탁 의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기가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 보통 부모가 먹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되도록 아기가 기대어 앉을 수 있는 유아용 식탁의자에 앉혀서 직접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아기가 성장해 갈수록 돌아다니면서 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벨트가 있는 식탁의자에 앉혀서 먹도록 한다.
네덜란드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뉴나의 아기식탁의자 ‘째즈(ZAAZ)’는 안전벨트와 안전바가 장착돼 있어 아기의 성장에 맞춰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각이 없는 유선형 모서리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트레이의 가장자리에 턱이 있어 이유식기나 컵 등이 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뿐만 아니라 성장 발육 과정 중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허리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 식사량이 달라졌어요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떼를 쓰는 아이는 평소 식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엄마가 먹여주거나 편식이 심한 경우, 또는 TV를 보거나 다른 놀이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 등이다. 올바른 식습관 훈련을 받지 못한 아기는 누군가 먹여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좋아하는 반찬만 먹으며 편식을 하고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식사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편식하지 않고 스스로 골고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식탁의자에 앉히고 반드시 먹어야 하는 반찬을 골고루 담은 식판을 올린 후 스스로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뉴나 째즈에 적용된 식탁 프레임은 틈이 없는 디자인으로, 음식 부스러기가 끼는 것을 방지하며 관리가 용이하도록 표면 처리가 돼있어 오염 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 일산 킨텍스에서 뉴나 째즈 식탁의자를 만나요.
12~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미래 임신출산 유아박람회)'에서 뉴나의 째즈 식탁의자와 리프 바운서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고 태워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사용법, 세척법 등 다양한 제품 활용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특히 이번 킨텍스 박람회는 최대51% 할인 및 사은품으로 째즈 식탁의자 전용 이너시트와 간단한 포토상품평 이벤트로 르그로베 턱받이를 제공한다. 부스 번호는 E-01이다.
전재우 기자
유아 전문의 “생후 6개월부터 유아 식탁의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입력 2016-08-1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