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수거'

입력 2016-08-12 14:39

강북구가 보행자 불편 개선 및 도시 미관 정비를 위해 수유역 주변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강제 수거에 나섰다.

12일 서울 수유역 5번에서 8번 출구 일대에 무단으로 불법주차 후 방치된 자전거에 구청 관계자들이 관련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수거된 자전거는 구 홈페이지에 처분 예정 공고한 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저소득층에 기부하거나 매각할 방침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