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7~9월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 완화...2200만 가구 혜택

입력 2016-08-11 18:08 수정 2016-08-14 16:35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국회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7~9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2200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