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올림픽, 종교 드러내는 곳 아냐 종교행위 철저히 감독해야”…트집

입력 2016-08-11 10:16
불교방송 BBS에서 기도 세리머니를 비판하는 보도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불교계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기도 세리머니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종교자유’라는 이름을 내건 단체가 오히려 개인의 종교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편집=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