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리버스 미션’ 뜬다

입력 2016-08-11 10:14

과거 영국의 피선교지 출신 선교사들이 위기에 처한 영국 기독교를 구하기 위해 역으로(reverse) 선교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BBC를 비롯한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들 ‘리버스 선교사’는 죽어가는 영국교회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영국 이민자 교회에서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국 내 아프리카와 인도 교회에서 두드러진다.



【편집=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