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종오 금메달···사격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 위업 달성

입력 2016-08-11 01:17 수정 2016-08-11 01:22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시격 남자 권총 50m 결선에서 193.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진종오는 리우에서도 정상에 등극하며 올림픽 사격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