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女유도 70㎏급 16강 탈락

입력 2016-08-11 00:50
김성연(25·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유도 70㎏급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유도 70㎏급 16강전에 출전한 김성연은 연장 접전 끝에 린다 볼더(28·이스라엘)에게 어깨로메치기 절반을 내주며 탈락했다.


신훈 기자 zorb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