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를 1회 제공량인 40g씩 개별 포장한 온라인 전용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한 끼 정량으로 소포장 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과식을 방지하고 정량 섭취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담백한 맛의 스페셜K 오리지널, 달콤한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새콤달콤한 딸기가 들어 있는 스페셜K 레드베리 등 3가지 맛이 12팩 담겨 있다.
켈로그 코리아의 김아람 마케팅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정량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 해결 및 다양한 맛을 골고루 섭취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체중조절과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개별 팩마다 ‘체중조절’ ‘지치지 말고 파이팅 ’‘다이어트! 조금만 더 힘내’ 등 응원의 메시지를 넣었다. 40g 팩 12개로 이루어진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9800원에 판매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