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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은 여전히 원가 이하인 데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부담이 적고, 누진제를 없애면 전력 사용이 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논리를 계속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설명은 현실감이 없다는 주장이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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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를 놓치고 일반 버스를 탔다가 ‘파벨라(Favela)’라 불리는 빈민가로 들어갔던 모규엽 기자의 체험담, 한 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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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인디펜던트가 9일 각국 전문가가 꼽은 ‘10년 뒤 부상할 10대 직업’을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들은 “현재 대학생의 65%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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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연금저축 통합 공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등 각종 금융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융상품 금리, 수수료, 개인의 휴면계좌 내역, 카드 포인트 잔액 등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 금융정보 200개(금융꿀팁 200선)도 사이트에 상설 게시합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