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5개월째 열애… 자택·한강 비밀 데이트”

입력 2016-08-10 12:08 수정 2016-08-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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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지코(본명 우지호·24)와 AOA의 설현(본명 김설현·2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코와 설현은 음악방송과 해외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 3월부터 5개월여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10일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현은 역사의식 논란을 빚어 사과글을 올린 지난 5월 12일에도 지코를 만났다. 두 사람을 한강에서 만나 지코의 포르쉐 차량을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설현과 지코는 각자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비밀 데이트를 이어왔다. 공개된 장소를 피하고 신분 노출에 극도로 신경을 썼다. 주로 드라이브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았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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