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 목회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꿋꿋이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방부대를 찾았다. 9일 새벽엔 장병들과 함께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선한 싸움’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정신력이 중요하고, 정신력은 영적인 힘에서 비롯된다”며 “신앙생활을 통해 나라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김도영】
[포착] ‘꿈과 희망을 이끄는 백두산부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입력 2016-08-10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