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동생’ 수지가 관능적인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2016년 가을 겨울 광고 비주얼을 10일 공개했다. 광고 속 수지는 신비스러운 눈빛에 우아한 손짓과 포즈로 여성미와 관능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디에 두보의 브랜드 심볼인 양귀비꽃을 형상화한 주얼리들은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에 수지가 착용한 ‘라 디디 컬렉션’은 이어링, 목걸이, 반지 등의 주얼리가 10만원 중반 대부터 50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