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까사밍고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까사밍고는 지중해식 브런치와 프랑스 베이커리를 제공해 신선한 커피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현재 까사밍고는 라이온FG에서 운영하고 있다. 데미앙 셰프(Chef Damien)와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대표 셰프가 메뉴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AOP 프랑스 천연버터만을 사용해 밀가루가 아닌 천연 발효종을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천연 발효빵 제조로 대표적인 웰빙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간 담백한 파니니, 계란과 베이컨 등이 들어가 든든한 까사밍고 모닝파니니, 파프리카·애호박·가지 등 신선한 채소를 담아낸 스페인식 샐러드 등 일반 브런치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선 브런치는 물론, 프랑스 베이커리와 인테리어까지 예비창업주를 위한 카페창업의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다.
창업 시작 전 위험요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전문상담을 제공해 예비창업주들은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한다.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프랜차이즈 카페의 생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히 본사의 매출 데이터에 근거하여 창업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런 취약점을 제대로 간파한 결과물이다.
관계자는 “기본적인 맛과 품질을 항상 우선시하는 까사밍고와 함께 리스크 없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명성을 쌓고 있어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밍고는 지역 및 점주 성향에 맞춘 인테리어, 업무 제휴를 통한 입지 선정, 대형 홍보 업체와 연계 등으로 24시간 온라인창업 문의와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
까사밍고, 2016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입력 2016-08-0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