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횡단보도에서 '쿨쿨' 잠자는 남자

입력 2016-08-09 14:23

경찰이 지난 8일 오후 8시40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 한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을 깨우고 있다. 이 남성은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더위에 지쳐 도로 위에서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깨워 집까지 무사히 귀가시켰다. <사진= 전북익산경찰서 제공>

【편집=정재호, 익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