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선시대 도서대여점, 세책점

입력 2016-08-08 14:19

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전시실에서 열린 '조선의 독서열풍과 만나다 : 세책과 방각본' 사전공개회를 찾은 시민이 조선시대 도서대여점인 세책점에서 책을 빌려보고 있다.
이 전시회는 18세기 이후 새로운 대중문화가 된 소설 읽기의 역사적 변화 양상을 보여주는 기획전으로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전시실에서 열린 '조선의 독서열풍과 만나다 : 세책과 방각본' 사전공개회에 세책점에서 대여된 책에 낙서가 되어 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