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웨어 전문 브랜드 스켈리도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유도, 핸드볼, 여자 하키)에 이어 남수단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단복을 지원했다.
남수단 올림픽 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 감독, 스켈리도 스포츠 재단이사인 임흥세 감독은 남수단이 처음으로 세계 축제인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IOC 가입에 성공시킨 1등 공신이다.
임 감독은 현재 남수단이 교전이 발생하면서 불안 상태가 우려되지만 처음으로 세계 축제에 참여하는 만큼 올림픽을 통해서라도 나라가 안정적으로 평화를 유지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을 잇고자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스켈리도는 번동 1호점 필라테스 스튜디오의 모든 회비 전액을 남수단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스켈리도, 남수단 올림픽 국가대표팀 단복 지원
입력 2016-08-0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