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지역 유일의 소극장 문화예술쉼터 ‘광야’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CCM 가수들과 함께하는 ‘광야 CCM 페스티벌’을 연다(사진).
광야 CCM 페스티벌는 22일 김명식 with 송미애의 무대를 시작으로 23일 소울 싱어즈, 24일 민호기, 25일 김상훈과 나트륨, 26일 한웅재(꿈이 있는 자유), 27일 히즈가든 with 이현욱, 28일 그리심밴드 순으로 이어진다.
박경호 목사는 “한국 최고의 CCM가수들이 만드는 환상적이 라이브 무대가 될 것”이라며 “CCM을 통해 무더위를 잊고 하나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시간은 오후 7시15분부터며 지역민이나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영천광야교회(담임목사 박경호)가 운영하는 소극장 문화예술쉼터 ‘광야’는 영천고등학교 도로건너편 클푸 이불집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영천 광야교회서 22일부터 28일까지 CCM 페스티벌 열린다
입력 2016-08-0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