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탈북민이 중심이 된 자유통일문화원(원장 이애란, 사진)과 국회의원 윤상현 의원실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북 인권 제재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탈북여성 박사 1호’인 이애란(52)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쿠바 방문과 한러 외교장관 회담 등 북한의 오랜 우방들과 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 해결과 효과적인 대북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02-733-990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대북인권 제재의 의미와 향후 과제’ 주제 세미나..오늘 오전 10시 국회서
입력 2016-08-08 09:30 수정 2016-08-0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