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해설위원 신수지 ‘체르엠 다이어트’ 모델 잘록한 허리자랑

입력 2016-08-08 08:01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다이어트 식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신수지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8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체르엠의 신제품 ‘체르엠 다이어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최근 촬영을 진행한 체르엠 제품 광고 화보를 통해 다이어트 욕구가 생겨날 만큼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가대표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체르엠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갖고 싶은 우월한 몸매 소유자 신수지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체르엠 다이어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체르엠 다이어트 모델로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께서 굶지 않고 즐겁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과 건강한 운동법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신수지는 ‘체르엠 다이어트’의 지면 광고를 비롯해 이벤트, SNS 바이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몸무게의 변화보다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는 재미없다! 맛없다!”라는 편견을 깬 이색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신수지는 스크린 골프 ‘지스윙’, 글로벌 마스크팩 ‘메디힐’, 골프 의류 ‘LPGA'에 이어 다이어트 식품 ‘체르엠 다이어트’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기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SBS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신수지는 브라질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