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26관왕 장난 아니네”

입력 2016-08-08 06:08

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친구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너 그리고 나’로 무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씨스타의 ‘I LIKE THAT’과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를 두고 1위 자리를 다투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투표 결과에서 씨스타와 원더걸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버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역시 갓자친구!!” “여자친구 앞으로도 잘 부탁해~! 1위” “1년 동안 26관왕 장난 아니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