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빠가 없는 게 나은 거니…”
“내가 죽으면 우리 애들 더 불쌍해서라도 사람들이 더 도와주지 않겠어요?”
지난주 내내 맘카페에서 회자됐던 드라마 대사 중 일부입니다. ‘닥터스’라는 제목의 의학전문 드라마로 아픈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의 가슴 아픈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죠. 8월 둘째주 [맘편뉴스]에선 ‘닥터스’로 인해 이슈가 된 재난적 의료비에 대해 생각해 보려합니다.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드라마 속 명장면을 먼저 감상해 보시죠.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