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국 출국…미래성장동력 찾을까

입력 2016-08-07 20:21 수정 2016-08-07 20:49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최근 미국으로 출국, 이번 주말쯤 돌아올 예정이다. 휴가를 겸한 이번 방미 일정을 통해 안 전 대표는 자신이 강조해온 4차 산업혁명과 미래성장동력 등에 대한 구상도 가다듬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지난 5일 출국,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의 주요 연구 분야는 환경 에너지 등이다. 안 전 대표는 또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딸 설희씨를 만날 예정이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