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입추'

입력 2016-08-07 16:19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추(立秋)를 맞았지만 가마솥 더위는 식을 줄 모른다.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이어진 7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길가에 핀 코스모스 뒤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