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서 프랑스의 한 체조선수가 경기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안타깝다는 세계 네티즌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사미어 에잇 사이드는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 출전했다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다음은 전파를 탄 당시 사고 영상이다. (영상에는 다소 끔찍한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에도 비슷한 골절 사고가 경기 중에 있었다.
다음은 헝가리 역도 선수가 역기를 들다가 팔이 골절되는 사고 장면을 담은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