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7일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2장이다.
이 사진 아래는 30여분 만에 각각 200개, 4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은 설리가 '노브라'를 했는지 아닌지를 이야기 했다.
더 나아가 "노브라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게 괜찮냐 아니냐"하는 논쟁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직도 조선시대냐. 브라를 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과 "전에도 비슷한 노브라 논쟁이 있었다. 이쯤 되면 일부러 논란을 만드는 거 같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