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등 9월 2일 ‘21c 순례자의 신앙, 영성, 메시지’ 주제로 집회

입력 2016-08-07 12:22 수정 2016-08-07 12:23
왼쪽부터 피터 모든 교수, 이동원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와 두란노바이블칼리지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21세기 순례자의 신앙, 영성, 메시지’를 주제로 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천로역정’의 작가 존 번연과 스펄전 목사 연구의 권위자 피터 모든(런던 스펄전대) 교수와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필그림하우스 대표) 이재훈 목사이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평신도 지휘자, 순례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착순 1500명이며 등록비는 1만원(27일부터는 2만원)이다(02-2078-3456·biblecollege.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