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입력 2016-08-06 13:43



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려  비운의 마라토너 반델레이 데 리마가  최종 성화주자로 나서 성화에 불을 붙이고있다. 

라마는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1위로 달리던 도중 관중의 방해로 넘어졌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메달을 획득, 찬사를 받았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