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 샤론스톤 뺨치는 박미선

입력 2016-08-06 13:24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이 샤론스톤도 울고갈 몸매를 공개했다.
박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과 식단, 무엇보다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더위에 더욱 파이팅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박미선의 옆모습을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운 근육으로 이뤄진 몸매는 감탄 그자체. 특히 구릿빛 피부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가꾼 S라인이 네티즌들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50살의 몸매로는 믿겨지지 않는다 "와우. 멋지다" "아름답습니다" "부럽다" "이봉원은 좋겠네"등 댓글을 이어갔다.

조익한 기자 ik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