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작가의 소망은 많은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음껏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는 것이다.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공유될 수 있는 기독교 웹툰의 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크리스천 작가인 도스토예프스키나 톨스토이는 일반 문학에서도 기독교 요소를 잘 담았죠. 이들처럼 일반 독자에게도 재밌는 그런 작품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편집=김도영】
[포착] 기독교 웹툰 사이트 ‘에끌툰’ 대표 김민석 작가
입력 2016-08-05 16:56